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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72 : 관리자 : Tue, 26 December 2017, 11:00 AM |
공간정보산업 5년간 일자리 14,500여 개 창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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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정보산업 5년간 일자리 14,500여 개 창출 매출액 5연 연속 증가해 8조 원 돌파・영업 이익률 국내 산업 중 최고
국토교통부(장관: 김현미)는 ‘2017 공간정보산업 조사’ 결과(‘16년 기준) 국내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은 8조 4,924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6.8%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도 5.6% 늘어나는 등 2012년 이후 5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했다. * (매출액) 8조 4,924억 원, (종사자 수) 57,362명, (사업체 수) 4,569개 사 공간정보산업은 사물의 위치와 관련된 정보를 생산·관리·가공·유통하거나 다른 산업과 융복합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지도제작, 네비게이션, 인터넷·스마트폰 지도서비스, 공간정보 관련 SW 개발 등이 대표적인 업종이다. * (영업이익률) 전체 산업(5.5%), 제조업(6.0%), 건설업(4.6%), 도매 및 소매업(2.8%),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(5.8%) 업종별로 살펴보면 위치기반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, 드론 등 항행용 무선기기 및 측량기구 제조업, 공간정보 전산장비 및 소프트웨어 도매업 등의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, 측량업, 지도제작업 등이 포함된 기술 서비스업의 매출액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* (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율)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서비스업 31.1%, 항행용 무선기기 및 측량기구 제조업 51.8%, 공간정보장비 도매업 31.0%, 공간정보 관련 기술서비스업–9.1% 등 또한, 국내 공간정보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대비 약 5.6% 증가한 57,362명으로 나타났다. * (매출규모) 10억 미만(2,746개, 60.1%), 10~100억(1,567개, 34.3%), 100~400억(196개, 4.3%), 400억 이상(61개, 1.3%) 이번 산업 조사 결과 4차 산업 등의 영향으로 IT, 드론 등 융·복합 분야인 공간정보 기기 및 용품 제조업, 공간정보 관련 도매업, 공간정보 출판 및 정보서비스업 등이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* 2015년 3,183개 사, 7조 124억 원, 2016년 3,243개 사 7조 5,528억 원 반면 전통적 공간정보 산업으로 볼 수 있는 측량업, 지도제작업 등의 경우 2016년 조사 결과 대비 소폭의 감소는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견고한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. * 2015년 1,347개 사, 9,305억 원, 2016년 1,322개 사 9,280억 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간정보는 자율자동차, 사물인터넷, 인공지능,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앞으로도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전망하였다. * 국토교통 통계누리(https://stat.molit.go.kr/portal/main/portalMain.do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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